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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 마음의 쉼표를 찍는 지혜로운 위로

by 컬라 2025. 3. 19.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고요한 분위기

 

책 제 목 : 초역  부처의  말

작     가 : 코이케 류노스케

출 판 사 : 포레스트북스

발 행 일 : 2024년 5월 30일

정     가 : 15,000원

 

『초역 부처의 말』에 대해

'초역(超譯)'이란 사전적으로 '원문의 의미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여 쉽게 풀어내거나 의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원문을 직역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과 핵심을 깊게 이해하고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풀어쓴 글을 말합니다. 『초역 부처의 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여 우리 일상에 더 가깝게 다가오도록 전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부처의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담아 마음의 안식을 줍니다.

 

 

『초역 부처의 말』 책 구성

1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2부. 비교하지 않는다.

3부. 바라지 않는다.

4부. 선한 업을 쌓는다.

5부. 친구를 선택한다.

6부. 행복을 안다.

7부. 자신을 안다.

8부. 몸을 바라본다.

9부. 자유로워진다.

10부. 자비를 배운다.

11부. 깨닫는다.

12부. 죽음과 마주한다.

 

▌장원영이 언급한 책과 인상 깊은 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말 한마디에   일본 승려 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초역 부처의 말'이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말이였을까? 궁금해진다.
"집착하지 말아라. 세상만사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 될 게 없는데, 집착하는 순간 그 사상이 고통을 낳아서 힘들어진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면서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집에 와 그 책을 다시금 읽으면 다시 가라앉히고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된다"며 "'마음의 불씨를 꺼트리라'는 말이 책에도 있다"고 전했다.

 

공감되는 글, 명언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시집을 펼친 듯, 간결한 문장 속에서 마음을 잔잔히 울리는 부처의 언어가 스며들었다.

 

언제 읽으면 좋을까? 추천하는 타이밍 7가지

💛 마음이 어지러워 방향을 잡기 힘들 때

💛 실패의 두려움에 앞길이 막막할 때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았을 때

💛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때

💛 무언가에 집착하고 놓지 못할 때

💛 외로움이 깊이 밀려올 때

💛 평화롭고 조용한 휴식을 원할 때

 

저자 소개

코이케 류노스케는 1978년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난 승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도쿄대학교에서 종교철학을 공부한 그는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현대적인 언어로 쉽고 따뜻하게 전달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나쁜 마음 버리기 연습, 번뇌 리셋, 불교 대인심리학, 초역 부처의 말, 마음 공부, 침묵 입문}   등의 저서를 통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여 일상의 깨달음을 돕고 있습니다. 종교와 무관하게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의 글은 일본에서도 '행복을 전하는 스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내면의 행복이 빛나는 하루 되세요~ 컬라^^